베트남은 마사지가 참 저렴하기도 하고 쉽게 찾을 수 있는, 접근성이 좋은 나라라 처음 이곳에 왔을 때 마사지 좋아하는 나는 참 신나서 마사지를 받으러 다녔던 것 같다.
낮에 투어 하고나면 저녁에 여기서 다 모인다는 썰이 있을 정도로 활기를 띄는 장소다. 시끄럽고 정신없지만 낮에 잘 쉬어둔 덕분에 저녁까지 실-컷 놀았다.
우린 두시 반쯤 갔는데 사람이 많지는 않고 한국분들이 마사지 끝나고 앉아계셨다.
디엘로스파의 케어는 우리 몸의 순환과 피로회복을 도와주며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건강 마사지라고 한다.
네이버는 블로그를 통해 저작물이 무단으로 공유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저작권을 침해하는 컨텐츠가 포함되어 있는 게시물의 경우 주제 분류 기능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의료기기 마사지체어 마사지체어베드 마사지베드 마사지소파 특가제품 소상품 read more 해외판매제품
향도 좀약하면 좋은데, 예전보다 갈수록 향이 세지는건가? 싶기도 하고.. 선택지가 갈수록 줄어 드네요..
외출 후 들른 거라 풀 메이크업 상태였는데 클렌징을 할 때 아이&립은 피해서 살살해주셨다. 어차피 클렌징 과정에 조금씩 지워지는데 마스카라 같은 게 확실히 제거는 안되어서 그냥 다 지워달라고 할까 하다가 말았다. 마사지를 받아도 집에 돌아가서 따로 세안을 하는 편이기는 해서.
정해진 모든 마사지가 종료되면 간단한 샤워 후 다시 환복하며 모든 과정이 마무리 됩니다. 비용은 현금이나 카드로 지불 할 수 있으며 필수는 아니지만 만족도에 따라 적정한 수준의 팁을 제공하셔도 됩니다.
오늘도 땡볕에서 걸어다니느라 진이 좀 빠진 상태였는데 시중 코코넛보다 훨씬 달달하고 시원한 코코넛을 먹으니 갈증이 싹 가시는 것 같았다. (맛있어서 더달라는 분들이 그렇게 많다고ㅎㅎ)
마사지 받고 나올때 보니 저 팬더 인형 있는 곳에 발마사지 받는 분들이 누워계셨다.
바디프랜드는 이미 단순한 안마의자의 마사지 기능을 넘어 메디컬 기술이 담긴 ‘메디컬 체어’를 속속 선보여 나가고 있습니다.
시청으로 향하기 전 광장에는 넓고 우아한 분수대가 자리하는데 정 중앙에는 연꽃이 피워져 있어 기념사진 남기기 좋은 곳이기도 하다.
다낭, 나트랑과는 또 다른 복작복작하고 로컬스러운 분위기라고 해야할까? 한국인 맞춤형이 아닌 현지 그 자체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랄까.